서재필 박사의 기념관이 오늘 문을 엽니다.
서재필 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보성군 문덕면 서재필 기념공원에서
서재필 기념관 개관식이 열립니다.
기념관과 기념공원에는
서재필 박사의 유물 7백여점을 비롯해
독립문과 동상, 사당 등이 들어서 있습니다.
기념관은
모두 124억원이 투입돼
공사 13년만인 지난 2004년에 완공됐지만
그동안 운영비 부담과 관리주체 문제로 인해
정식 개관이 계속 미뤄져 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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