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대책으로 인해
광주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야간 경관조성 사업에도 차질이 우려됩니다.
어제 정부가 발표한
공공부문 에너지 절약 대책에는
자치단체의 야간 경관 조명 사용을
금지하도록 돼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가
지난 민선 3기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야관 경관조성 사업에도 어느정도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앞으로 계획된 사업은
일단 예정대로 추진을 하되
조명 시간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등의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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