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조업중 아내 바닷물 빠져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07 12:00:00 수정 2008-07-07 12:00:00 조회수 2

어젯밤 10시쯤 여수시 돌산읍 앞바다에서

44살 박모 여인이 바닷물에 빠져

남편이 구조했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여수 해경은 박 여인이 조업을 하던 중

닻줄에 발이 걸려 넘어지면서

바닷물에 빠졌다는 남편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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