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은
지난 5월과 6월 두달동안
무고, 위증 사범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3명을 구속 기소하고
6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무고사범은
50명을 적발됐고
위증사범은 17명을 기록했습니다.
검찰은 무고 사범 가운데 11년동안 23차례에
걸쳐 74명을 상습적으로 고소했다 구속된
경우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위증사범들은 행정처분이나
처벌을 피하거나 가족 등의 형사처벌을
면하게 해 주기 위해
위증한 사례가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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