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광주와 전남 지역을 돌며
쇠붙이와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로
43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1월 광주시 계림동 모 중고 에어컨
판매점에서 실외기용 동관을 훔치는등
광주와 인근 농촌 지역의 빈집을 돌며
수백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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