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노인들에게 접근해 자녀가 다쳐
입원비가 필요하다고 속여
수백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66살 전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해 6월 광주 버스터미널에서
73살 김모씨에게 접근해
당신의 아들이 다쳐 입원비가 필요하다고 속여
백만원을 받아 달아나는등
최근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2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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