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이 올시즌 첫 완투승을 거두며
기아 타이거즈의 5연승을
이끌었습니다.
기아는 어제 광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경기에서 선발 윤석민이 9실점 동안
1실점만을 내주며 완투한데 힘입어
4:1로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윤석민은 시즌 9승째를 챙겨
데뷔 후 첫 10승에 1승만을 남겨두었습니다.
타선에서는 이용규가 3안타를 터뜨리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