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도
거리의 촛불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낮 기온이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서도
시민과 학생들은
어제도 광주 금남로에 모여 촛불집회를
이어나갔습니다.
이들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와
촛불 집회 강경진압 중단을 요구하며
자리를 지킨 뒤 밤 11시 쯤 자진해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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