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노조를 비롯한
광주와 전남 공공부문 노동자들이
공공서비스 사유화를 저지하겠다고 나섰습니다.
광주전남 공공부문 노조는 성명을 통해
전기와 의료 등 공공부문을 사장에 맡기면
사회복지 마저도 양극화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공공 서비스를 사수하기 위한 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오는 12일 광주역 광장에서
공공부문 사유화 저지와 국민주권 사수를 위한
대규모 결의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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