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계곡에
수박 껍질을 버리는 행위에 대해
강력한 단속이 이뤄집니다.
광주시 무등산공원 관리사무소는
무등산 계곡 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수박 껍질'을 함부로 버리는 피서객에 대해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여름 피서철을 맞아
원효사계곡 등 무등산에 탐방객이 늘어나면서
수박으로 인한 쓰레기만
1톤 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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