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불법 폭력 시위를 벌인 햠의로 27살 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는 지난 2006년 말
한미 FTA반대 시도민 총궐기대회에서 참석해
광주시청 청사를 부수고 경찰관 등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대학생 50여명은 어제 오후
정씨 검거에 항의하며 서부경찰서 앞에서
집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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