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위생업소 실명제 호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08 12:00:00 수정 2008-07-08 12:00:00 조회수 2

◀ANC▶

요즘처럼 더운 여름철이면

관광객들에게 파는 음식의 위생 상태가

중요합니다



여수시가 전국 최초로 음식점 실명제를

도입했는데 반응이 좋습니다



조경무기잡니다.

◀VCR▶

여수시 돌산대교입니다.



전국각지에서 몰려 든 관광버스가

주차장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여수 돌산대교와 향일암등에는

하루 평균 2천여명의

외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곳 관광지에서의 바가지 요금과

호객 행위 등 불친절 사례가

관광객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여기에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 해결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습니다.



여수시는

돌산대교와 향일암지역 53개 횟집과 음식점에

실명제를 실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INT▶



업소 종사자들의 제복착용과 명찰 패용 등으로

관광객들에게 신뢰감을 심어 줄 수 있게

됐습니다.

◀INT▶



전국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업소 실명제에

관광객들도

깨끗한 여수 이미지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INT▶



그냥 지나쳐 버리기 쉬운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2012 여수 세계박람회를 준비를 알차게

해 나가는 비결이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경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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