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경찰서는
공사현장에서 공사자재 수천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28살 정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등은 지난 1일 밤 10시 쯤
해남군 현산면의 한 배수펌프 공사현장에서
철근 15톤 1500 만원 어치를 화물차에 싣고
달아나 고물상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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