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서 철근 훔친 일당 붙잡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09 12:00:00 수정 2008-07-09 12:00:00 조회수 2

해남 경찰서는

공사현장에서 공사자재 수천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28살 정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등은 지난 1일 밤 10시 쯤

해남군 현산면의 한 배수펌프 공사현장에서

철근 15톤 1500 만원 어치를 화물차에 싣고

달아나 고물상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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