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자리나눠먹기식 줄서기' 여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7-09 12:00:00 수정 2008-07-09 12:00:00 조회수 2

광주시의회가 의장단 선출을 앞두고

'자리나눠먹기식 편가르기' 행태를

여전히 뿌리뽑지 못 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광주YMCA 시정지기단 주관으로 열린

'광주시 의회 의장후보 토론회'에 참석한

후보자 4명은 의장 선거가

교황식 선출 방식을 벗어나

후보등록과 정견발표로 개선됐는데도 불구하고

특정 후보를 중심으로

'자리담합'이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후보자들은

능력과 자질을 갖춘 의장단을 선출하기위해서는

밀실야합이나 줄서기를 하지 않겠다는

후보들의 윤리선언도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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