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LED 산업'에 먹구름이 드리워졌습니다.
정부가 1차로 발표한
'중소기업 적합 업종'에 포함되지 못 해
지역 중소기업들이 대기업과 힘겨운 경쟁을
벌여야 할 상황이 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 첨단산업단지에서
LED 특수조명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ㅂ니다.
문을 연지 5년여 만에
연 매출 10억 원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연구개발에 투자를 했던 터라
LED 특수조명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 경쟁력도 갖추게 됐습니다.
(인터뷰)-'중동과 아프리카 등지로 수출추진'
하지만 앞으로는
광주지역 LED 조명 중소기업 130여 곳이
국내 대기업의 견제를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동반성장위원회가
'중소기업 적합업종 16개 품목'을 발표한 결과
LED 분야 산업은 일단 누락됐기 때문입니다.
다음달로 예정된
추가 선정 품목 발표에서도 LED가 빠질 경우
지역 중소기업들은
막대한 자금력과 판매망을 갖춘 국내 대기업과
무한 경쟁을 벌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12년 남짓 공들여온
광주시의 광산업 기반이 흔들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반드시 중소기업 업종에 포함돼야'
(스탠드업)
"다행히 이번 발표에서
광주의 전략산업 가운데 하나인 금형산업은
대기업 '진입 자제' 업종으로 선정돼
관련 중소기업들이 보호를 받을수있게됐습니다.
MBC뉴스 이계상..◀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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