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10명 가운데 4명 꼴로
자녀들이 수도권에 살기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광주문화방송이 창사 47년을 맞아
실시한 설문 조사를
조현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광주전남 주민들에게 자녀가
어느 지역에 살기를 원하는 지 물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이라고 답한 비율이
37.7 퍼센트로 가장 높았고,
광주는 31.3, 전남은 16.7%를 차지했습니다
95년 21 퍼센트대였던 수도권 거주 희망 비율이
15년새 15 퍼센트 포인트나 높아졌습니다
자녀가 수도권에 살기 원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일자리 때문이라는 응답이 48%,
교육 문제를 꼽은 응답자가 32.8%를
점했습니다
주로 취업이나 교육 문제 때문에
자녀가 수도권에서 살기를 원하고 있는
셈입니다.
◀INT▶
◀INT▶
광주,전남의 발전 전망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지금과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다른 지역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답한 비율은 18.3%를 기록했고,
10.4 퍼센트의 응답자는 오히려 지금보다
발전 격차가 더 벌어질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지역의 발전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는
중앙정부의 지원이라고 답한 비율이
45.9 퍼센트로 가장 많았고,
지역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라고 답한 응답자도
21 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INT▶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8일부터 나흘 동안
광주,전남 유권자 천 백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을 통해 실시됐으며
표본 오차는 95 퍼센트 신뢰 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3 퍼센트 포인트입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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