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데스크:리포트)곤충산업이 뜬다/수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9-30 12:00:00 수정 2011-09-30 12:00:00 조회수 1

(앵커)



곤충 사육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도 곤충연구소까지 만들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지만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조그만 비닐하우스 안에

귀뚜라미 15만 마리가 들어차 있습니다.



4년 전 곤충 사육을 시작한 김종필 씨가

키우고 있는 귀뚜라미들입니다.



조류나 파충류의 먹이로 쓰이는 귀뚜라미는

특이 애완동물 소유자나 동물원에

값비싸게 팔리면서

김씨는 지난해 억대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INT▶



전남에서는 전국의 27%에 해당하는 70여 농가가

신소득산업으로 곤충을 사육하고 있습니다.



귀뚜라미와 장수풍뎅이, 땅강아지 등

종류도 10여 종에 이릅니다.



곤충이 단백질 등 영양소가 풍부해서

기존의 애완용이나 학습용을 넘어

특정 동물의 먹이로까지 쓰임새가 넓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올해 곤충연구소까지 만들어

곤충을 일반 가축 및 양식 어류의 사료용이나

신의약품 개발에 활용하기 위한

연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INT▶



이처럼 수조원대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곤충 산업은 아직 걸음마 단계여서

사육 기술이 표준화되지 않았고

연구 개발을 위한 정보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또 농가가 직접 판매처를 발굴해야 하고

최소 수개월에 이르는

사육 기간을 줄여야 하는 등

대량산업화를 위한 해결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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