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인화학교 관련 법인 인가 취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10-03 12:00:00 수정 2011-10-03 12:00:00 조회수 0

◀ANC▶

시청과 구청,교육청 등 관계기관들이

인화학교 문제 해결을 위해

강력한 칼을 빼들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광주시 교육청은

인화학교 교사 6명을 중징계하라고

법인에 요구했습니다.



김인정 기잡니다.



◀END▶



광주시청과 광산구청,광주시 교육청이

인화학교 대책위와 어제 회의를 열고,

사회복지법인 우석의

법인 인가를 취소시킨다는데 합의했습니다.



이를위해 기관별로

가장 강력한 조치를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청은 법인의 인가를 취소시키고,

광산구청은 시설 폐쇄,

시교육청은 위탁교육을 취소시키기로 했습니다.



다만 법인이 행정소송을 제기할 것에 대비해

사전 법률 검토를 거친 뒤

취소 시기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광주시 교육청은

특별 감사 결과를 토대로

인화학교 교사 6명을

해임 또는 정직 처분하는 등

중징계하라고 학교 법인에 요구했습니다.



◀INT▶

김대준 대변인/광주시교육청

"인화학교 위탁취소를 지금 검토하고 있는데요. 이런 차원에서 인화학교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관리감독 차원에서.."



징계 사유는 지난해 학생들 사이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실을 은폐하거나

지도감독을 소홀히 한 점 등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징계 대상자 6명 중 4명이

지난 2005년 사건에도 연루됐다는 점에서

영화 도가니 개봉 이후

악화된 여론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징계를 받은 김모 교사는

지난 2005년 인권위 조사에서

성추행 사실이 드러났고,

전모 교사는 성폭행 혐의로 고발까지 당했지만

공소시효가 지나 처벌을 받지 않았습니다.



여론의 압력으로 뒤늦게 행동에 나선

교육청과 자치단체들이

인화학교를 향한

압박의 강도를 한층 높여가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김인정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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