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주와 전남 각 시군에서
농민들이 일제히
생존권 보장 투쟁을 벌였습니다.
성난 농민들은
값싸게 쌀을 판매하는 농협으로 몰려가
쌀 반값 판매에 항의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농민들이 일손을 놓고 거리로 나섰습니다
농민들은 시군별로 일제히 농기계를 동원해
시위를 벌이며 낮은 쌀값 정책을 규탄했습니다
40킬로그램 1등급에
4만 7천원인 공공비축미 수매가로는
만년 적자농사라며
최소 6만원은 보장돼야
생산비를 맞출 수 있다는 겁니다.
◀INT▶
성난 농부들은
저가미를 판매하는 농협으로도 향했습니다.
정부로부터 2009년산 쌀을
헐값에 매입한 농협이
이를 반값에 팔아서
농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INT▶
농민들은 생산비 보장없는 공공비축미 수매에
나락 한 톨도 내지 않겠다며
앞으로 시군청 앞에
수확한 나락을 적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기초 농산물 국가수매제 쟁취를 위한
입법 청원 운동을 전개하고
다음달 11일엔 동시다발적인
야적 투쟁을 벌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
◀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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