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올해초 연구 개발 특구로 지정된
광주 첨단 지역의 총 매출이 6조원을 넘어서고
특허 출원과 기술 이전 역시
눈에 띄는 실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지원은 타지역에 비해
크게 뒤떨어지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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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올해초 연구 개발 특구로 지정된 광주 첨단
지구.
특구내 입주기업은 모두 415개로, 총 매출은
6조 6천억원을 넘어섰습니다.
(C.G)
같이 출범한 대구 특구보다 입주 기업은
190개나 많고, 매출액은 두배 가까이 많습니다.
해외 특허와 기술 이전 실적 역시 대구를
앞지르고 있습니다.
◀SYN▶
하지만 연구 개발에 대한 지원은
대구에 비해 턱없이 부족합니다.
지난해 대구 특구에는 4천억원이 넘는
연구 개발비가 지원된 반면 광주 특구의
연구 개발비는 3천 5백억여원에 그쳤습니다.
또, 내년 정부 예산안에 10억원의 정주 환경
개선비가 대구 특구를 위해 편성됐지만,
광주 특구에는 한푼도 배정되지 않았습니다.
R&D 예산 역시 광주 특구는 50억원에 불과해
순수 연구 개발비만 3백 20억원을 확보한
대전 대덕 특구의 15%에 불과합니다.
◀INT▶
지난 1월 정부는 광산업과 나노 산업으로
특화된 특구 육성을 외치며
5년동안 1조 3천억원의 예산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50억원에 불과한 예산 배정 앞에
정부가 특구를 육성하겠다는 것인지,
생색만 내겠다는 것인지 의구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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