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도 인출 사태 -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10-10 12:00:00 수정 2011-10-10 12:00:00 조회수 0

◀ANC▶

새마을 금고에 대한

김석동 금융위원장의 오해발언으로

전국적으로 대규모 인출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역도 예외가 아니여서

지난 이틀동안 수백억 원이

인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자산규모 2천 3백억 원 규모의

동광양 새마을금고,



금고에 대한 김석동 금융위원장의

오해 발언으로 지난 6일과 7일 이틀동안

60억 원이 넘는 돈이 인출됐습니다.



"새마을 금고 등 상호금융회사의

시장불안요인에 대비하라"는 취지의 발언이

새마을 금고가 위험한 상태에 빠졌다는

신호로 잘못 해석돼

시민들의 불안감을 키웠습니다.



◀INT▶



놀란 시민들이 예금을 중도 해지하면서

전남동부지역 23개 새마을금고에서

수백억 원이 한꺼번에 빠져나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뒤늦게 금융당국이 해명에 나섰고

새마을 금고측에서도

중도 해지로 손해를 본 고객들에게

예금 해지 취소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INT▶ 이호상 본부장/ 동광양새마을금고



새마을 금고의 예금은

금고법에 따라 5천만 원까지

원금과 이자가 보장됩니다.



새마을금고 측은

저축은행의 부실을 불러왔던 프로젝트파이낸싱. 즉 대규모 부동산 프로젝트 사업에 대한

대출을 하지 않기 때문에

경영상태가 양호하다고 밝혔습니다.



◀INT▶

이구근 전무 / 여수새마을금고 여서점



금융위원장의 오해발언으로 피해를 입은

새마을금고는 전국적으로 연대해

금융당국의 책임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MBC NEWS 한윤지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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