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2년 만에 광주에서 펼쳐지는 가을 야구에
팬들의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승부의 분수령이 되는 3차전.
팬들은 마지막까지 희망을 놓지 않고
경기 내내 기아를 목청껏 외쳤습니다.
김인정 기잡니다.
◀VCR▶
운명의 3차전.
승리를 염원하는 관중들이
경기장에 빠르게 모여들었습니다.
나란히 1승씩을 주고 받은 상황에서
오늘 경기 결과가
승부의 분수령이 되는 만큼
팬들도 잔뜩 긴장한 모습이었습니다.
◀INT▶
박효주/
"기아가 꼭 이번에 이겨서 4차전, 5차전까지 안가고 3차전에서 다 잡았으면 좋겠어요."
좋아하는 선수의 이름을 목청껏 외쳐보고
◀SYN▶
치어 리더와 함께
흥겨운 춤으로 분위기도 돋궈봅니다
◀SYN▶
(스탠드 업) 이곳 무등 경기장은
2년 전 승리가 다시 한 번
기아의 것이 되길 바라는 팬들의 열기로 뜨겁습니다.
위기 상황에선 가슴을 졸여야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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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찬스가 번번이 무산될 땐
안타까운 탄성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습니다.
◀SYN▶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승부는
아빠 목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아이까지 넋을 잃게 했습니다.
경기 후반, 기아가 수세에 몰리자
큰 거 한방으로 역전을 기대하는
팬들의 응원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INT▶
박미진/
"마지막 한 방으로 인해서 꼭 기아가 이겼으면 좋겠어요."
2년만에 다시 한 번 찾아온 포스트 시즌.
경기는 비록 졌지만,
내일과 플레이오프 진출을 기대하는
팬들의 응원 열기는 식을 줄을 몰랐습니다.
MBC뉴스 김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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