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6일 여수 백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설봉호 화재는
화물칸에 실린 차량의
전기 합선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여수해경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식 결과
최초 발화지점은 1층 화물칸에 시동이 켜진
상태로 적재된 4.5톤 활어 운반차량으로
불이 환기구 등을 통해 2층 화물칸과
3~4층 객실로 옮겨 붙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초 발화지점에 연결된
차량 내 전원 배선에서 단락흔이 발견됨에 따라
전기 합선에 의한 화재로 분석하고,
엔진 과열에 의한 발화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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