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인화학교 국정조사 추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10-12 12:00:00 수정 2011-10-12 12:00:00 조회수 1

◀ANC▶



영화 '도가니'의 모델이 된

광주 인화학교 성폭력 사건에 대해

국회가 국정조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유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VCR▶



영화 도가니 상영을 계기로

국민적인 분노가 사그라들줄 모르는

인화학교 사태에 대해

국회가 국정조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여,야 국회의원 80명은

지난 2005년 성폭력 사건이 드러난 이후

광주시청과 교육청 등

관련 기관들의 감독 소홀 여부 등을 밝히기위해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습니다.



◀INT▶ 주승용 민주당 국회의원

'진상 규명은 반드시 필요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국정조사가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국정조사 요구서가

출석의원 과반의 찬성으로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18명 규모의 특위가 구성돼

국정조사가 실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인 조사 범위는

인화학교 성폭력 사건에 대한

관리감독 관청의

조치 상황과 법적,행정적 조치 등으로,



이 과정에서 부당한 사유나

압력은 없었는 지 중점 살펴보게 됩니다.



**



5년 전 한나라당의 반대로 무산됐던

사회복지사업법 개정 여론도 커지고 있습니다.



인화학교 성폭력 대책위원회 등은

오늘 국회 앞에서

복지법인 운영의 투명성과 개방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관련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YN▶ (사회복지사업법 개정하라..)



대책위는 이런 내용의 개정안을

여,야 각 정당 대표에게 전달하는 한편,

개정을 촉구하는

10만 명 시민 청원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인화학교 사태가 되풀이되지 않으려면

제도 개선과 아울러

전 국민적인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