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피싱사이트 사기 '조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10-12 12:00:00 수정 2011-10-12 12:00:00 조회수 1

◀ANC▶

보이스 피싱 사기에 이어

이번에는 수사기관의 홈페이지를 가장한

'피싱사이트'로 금융정보를 빼내가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실제 사이트와 너무나 비슷해

속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얼마 전 이 모 씨는 경찰청을 사칭하며

자신의 통장이 대포 통장으로 쓰였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당장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하란 말에

알려준 사이트로 접속해

개인정보를 모두 입력했습니다.



하지만 사기범이 알려준 사이트는

경찰청 홈페이지와 똑같이 꾸민

이른바 피싱사이트,



◀SYN▶



CG 실제 홈페이지와 모두 같고,

피싱사이트에만 개인정보침해신고란이

하나 더 있습니다. /



여기에 피해자가 정보를 입력하자

사기범은 공인인증서를 재발급받아

인터넷 뱅킹으로 단 몇분 만에

200만 원을 빼내갔습니다.



CG 기존의 보이스 피싱이

어눌한 말투나 ARS 음성메시지를 통해

피해자를 은행으로 유도했다면



최근에는 표준말을 구사하며

피싱 사이트로 유도하고 있습니다. //



◀INT▶

최영섭 사이버수사팀/ 여수경찰서



올 상반기 6개월 동안

경찰청이 차단한 피싱사이트는 총 125건,



경찰은 피싱사이트 주의보를 발령하고

사이트 주소를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MBC NEWS 한윤지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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