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장애우 세상걷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10-13 12:00:00 수정 2011-10-13 12:00:00 조회수 0

◀ANC▶

혼자서는 외출도 힘든 자폐증 아들과

국토대장정에 나선 아버지가 있습니다.



부산을 출발해 광주까지

600km의 힘든 여정에 나섰는데요

발달장애인 지원법 제정의 필요성을 알렸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따가운 가을 햇살,



도심 도로를 따라 걷는 이들은 다름아닌

장애우와 그 가족,



속도는 늘리지만

발걸음 하나 하나 의미가 큽니다.



이번 국토대장정에 주인공은

이진섭, 이균도 부자,



발달장애 1급인 아들과

직장암 수술을 받은 아버지가 함께

세상을 향한 소통의 길에 당당히 나섰습니다.

◀INT▶



이들은 지난달 30일,

부산을 출발 순천-목포-광주로 이어지는

600km의 대장정에 올랐습니다.



올초 부산-서울 구간

1차 희망걷기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걷기를 통해

신체적 장애인과 다르게

상대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자폐 등 발달장애인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INT▶



장애우 가족의 대장정,



그 속에는 실질적으로 관련법이 제정되길

바라는 간절한 염원이 담겨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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