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준플레이오프에서 보여준
기아 타이거즈의 플레이는
전혀 호랑이답지 못했습니다.
실망한 팬들은 감독 퇴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이펙트--2차전 5회 최희섭 홈런)
2차전에 나온 이 점수가 마지막이었습니다.
이후 4차전이 끝날 때까지
기아는 한 점도 내지 못했습니다.
24이닝 연속 무득점.
테이블 세터는 살아나가지 못했고,
중심 타자도 상대에 밀렸습니다.
작전도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득점 기회에서 시도한
6차례 번트 중 4번 실패.
(이펙트-3차전 번트 병살)
대타 작전도 실패로 돌아갔고,
투수진 운용도
맞아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적장 이만수 감독이
작전으로 경기를 뒤집은 것과는
대조적이었습니다.
◀INT▶조범현 감독
(준플레이오프 재미있고 좋은 경기 펼쳤어야 하는데 마지막이 아쉽습니다.)
기아 타이거즈 홈페이지에 나타난
팬들의 심정은
아쉬움을 넘어
실망과 분노에 가깝습니다.
무기력했던 경기를 성토하는 글이
하루 사이에 수백건 올라왔습니다.
이 중 대부분은 감독이 책임지고,
자진 사퇴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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