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만에 발견-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10-14 12:00:00 수정 2011-10-14 12:00:00 조회수 1

◀ANC▶

아파트에 홀로사는 40대가 숨진 지 8개월

만에 발견됐습니다.



친척이나 이웃과 왕래가 전혀 없어

아무도 숨진 사실을 몰랐습니다.



한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ANC▶

냉장고 안의 음식물은 모두 썩어 있고,

밥솥안에는 언제 지은 지도 모를 밥이

까맣게 말랐습니다.



이 집에 홀로사는 47살 정 모 씨가

숨진 지 8개월 만에 발견됐습니다.



관리비가 밀려

확인해달라는 관리사무소의 연락을 받고

친척이 집을 방문했을 때

정 씨는 이미 완전히 부패한

상태였습니다.





◀SYN▶

관리사무소 관계자

"하단"



s/u] 수 개월째 확인하지 않은 우편물이

수북히 쌓여있었지만

어느 누구 하나 이상하게 생각하거나

관심갖는 이가 없었습니다.



인근에 사는 친척은

몸이 아파 왕래가 거의 없었고

이웃 주민 역시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SYN▶

이웃주민

"하단"



2년 전 영세민 아파트로 이사와

정부 보조금으로 근근히 생활하던 정 모 씨,



방에는 당뇨와 고혈압을 치료하는

수많은 약봉지만 남겨 둔 채

주위의 무관심 속에 쓸쓸한

죽음을 맞았습니다.



MBC NEWS 한윤지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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