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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내 공장 증설이나
신규 투자를 위한 용지가 부족해
업체들간의 마찰을 빚는 등
각종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한윤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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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가 공개 입찰에 부쳤던
적량동 일대.
축구장 24개를 합쳐 놓은 면적의 이 부지를
금호석유화학이
GS칼텍스를 제치고 낙찰받았습니다.
낙찰 금액은 무려 450억 원,
CG/ GS칼텍스와는 20억 원 차이,
입찰 예정가보다는 무려 2배나
높은 금액입니다. /
GS칼텍스는 기존 공장 바로 앞에 위치해
여수시의 수의계약을 제안받기도 했던 이땅을 공개입찰에서 예정가보다 200억 원을
더 쓰면서도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s/u] 이런 상황에서 GS칼텍스가 최근
금호피앤비 화학에 내년도 벤젠 10만 톤 공급
계약을 파기하겠다고 밝히면서
갈등 양상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GS칼텍스는 그러나
"공급 계약은 회사대 회사의 상거래일 뿐"
감정싸움으로 확대 해석되는 것을
경계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미
공장 부지난이 심각해지면서
업체간 갈등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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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간 과잉 경쟁속에
주변 시세를 두 배 갈아치운 땅 값은
더 큰 부작용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산단 용지가 부족하다보니
덩달아 인근 땅값까지 오름세를 보여
외부인들의 투기 우려까지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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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로 다가온 여수산단의 용지난이
땅값 상승은 물론 산단 업체간의
상생 관계마저 흔들어 놓고 있습니다.
MBC NEWS 한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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