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지역이나 옛 도심의 이른바
작은 학교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독창적인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떠나가는 학생을 붙잡는 것은 물론
학생들이 돌아올 수 있도록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광주 옛 도심의 한 초등학굡니다.
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방과 후 수업으로
수영을 배우고 있습니다.
3년째 수영을 익히고 있다는 현아의 꿈은
수영 선수가 되는 것입니다.
◀INT▶ 학생
수영장이 있는 이 학교는 덕분에
모든 학생이 정규 수업이나 방과 후
수업을 통해 예외없이 수영을 익힙니다.
◀INT▶ 학생
한때는 광주에서 가장 큰 학교 중의 하나였지만
지금은 학생 수가 50분의 1로 줄어든 학교
낙후된 시설 등은 조금 불편하지만, 한 학급당 학생 수는 20명을 조금 넘어 장점도 많습니다.
◀INT▶ 교장
서석과 산수,풍향 등 광주 옛 도심의
9개 학교는 올들어 영어와 체육, 생태와 관악 등 각기 독창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방학 중에는 인근 학교 간에 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교육 환경 개선에 애쓰고 있습니다.
◀INT▶ 장학사
지산초 북분교와 송학초등학교 등 이른바
광주 변두리의 일부 작은 학교들도
전원형 학교에 대한 관심 속에 학생 수가
조금씩이나마 늘고 있는 추셉니다.
보다 많이 뛰놀고,
보다 많이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작은 학교의 숨겨진 가치가 새롭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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