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정채봉 재조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10-21 12:00:00 수정 2011-10-21 12:00:00 조회수 1

◀ANC▶

지역 출신 동화작가 정채봉 작가가

재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동화에 대한 편견을 깨고

어른들이 읽는 동화 장르를 개척한 작가는

삶의 깊이있는 세계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순천만을 품은 순천 문학관입니다.



우리나라 아동문학을 대표하는

故 정채봉 작가의 자취를 만날 수 있는 곳,



1946년 순천의 조그만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난 작가는 지난 1983년 첫 동화집

'물에서 나온 새'로 문단의 주목을 받습니다.



지난 2001년 간암으로 생을 다할때까지

2,30여 편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남겼습니다.



그는 간결하면서도 깊은 울림이 있는

'생각하는 동화' 시리즈를 샘터에 연재,



어른들이 읽는 '성인동화'라는 새 장르를

개척했습니다

◀INT▶



한국 동화작가로는 처음으로 '물에서 나온 새'가 독일에서 '오세암'이 프랑스에서 번역

출간되기도 했습니다.



더욱이 동화가 소설보다 저급하다는 편견을

거부하며 삶의 깊이있는 세계를 보여준

작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INT▶



"동심이 세상을 구원한다"는 작가의 철학은

동화를 동화이상의 문학작품으로 승화시켜

문단은 물론 독자로부터

사후 더 큰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22일 오후 1시부터

순천 문학관에서는 선생을 기리는

2011 정채봉 동화잔치가 열립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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