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여성 취업 걸림돌 '경력단절'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10-28 12:00:00 수정 2011-10-28 12:00:00 조회수 0

◀ANC▶

취업 문제는 청년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요즘에는 결혼과 육아 등으로 직장을 그만둔 뒤

재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이 많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습니다.



한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승무원으로 일했던 박 모 씨는

결혼과 동시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뒀습니다.



일과 육아,



만만치 않은 두 가지를 병행할 수 없었던

박 씨는 육아를 선택했고

29년이 지난 지금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지나온 세월 보다 훨씬 더

멀리 있었습니다.



◀SYN▶ 박 모 씨(55)

"전혀 감을 잡을 수가 없는 거예요 이제.

사회 초년생 수준도 아니고 주부로서 50대가

넘었으니까 뭐를 해야 하나"



결혼으로 단절된 경력 뿐만 아니라

육아 부담 역시 주부들의 재취업을 막는

걸림돌입니다.



◀INT▶

이지윤



석유화학업체가 밀집한 여수지역의

특성상 취업 전선이 다양하지

않은 것도 문제입니다.



◀INT▶

김라영



전문가들은 육아 등으로 직장을 쉰 뒤

다시 구직을 할 경우

눈높이를 낮춰 단절된 경력을 먼저 채워

나갈 것을 조언했습니다.



◀INT▶

성혜란 관장 /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



일과 육아, 이 두가지는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닌 필수가 된 만큼,



기혼 여성들이 마음놓고 일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보육 지원 시스템을 갖추는 것도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MBC NEWS 한윤지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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