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가을 단풍하면
광주 무등산도 빼놓을 수 없는 명소죠..
오늘 무등산 정상이 개방되면서
가을 비경을 즐기기 위한
수많은 등산객들이 무등산을 찾았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이펙트 - 정상으로..정상으로..)
지난 5월, 46년만에
일반인의 출입을 허락한 무등산 정상...
오늘 올들어 두번째로 산 정상이 개방되면서
시민들의 품에 안겼습니다.
정상으로 가는 길은
이른 아침부터 몰려든 3만여 명의 등산객들로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INT▶
오늘 개방된 구간은 서석대를 출발해
인왕봉과 지왕봉을 거쳐
군부대 정문까지 이르는
0.9킬로미터의 탐방코스.
산 정상에서 등산객들은
늦가을 무등산이 선사하는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INT▶
수많은 시민들은 또
무등산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무등산을 국립공원으로 승격시키고,
주상절리대를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벌였고..
70% 가량에 이르는 무등산 내 사유지를 사들여
무등산을 공유화하기 위한
시민 모금운동도 펼쳤습니다.
◀INT▶
가을 단풍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무등산의 가을 비경과
보존가치를 실감한 주말 하루였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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