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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여 교사와 여학생이 서로
몸싸움을 벌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수업 태도가 불량한 학생을
교사가 훈계하는 과정에서 비롯됐다고 합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VCR▶
지난 19일 광주시 북구의 한 중학교..
2학년 여 학생과 여 교사가
수업 시간에 서로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수업 시간에 휴대전화 영상을 보는 등
수업 태도가 불량했던 여 학생을
교사가 훈계하던 과정에서 비롯됐습니다.
** (그래픽 ) **
당시 교사는
여 학생을 상담실로 불렀는데 오지 않았고,
마침 복도에서 마주치자
근처 교실로 데려가 훈계를 했는데
여학생이 참지 못하고 뛰쳐나가자
제지하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빚어졌습니다.
◀INT▶ 학생 인터뷰
학교측은 사건이 불거진 이후
교내 선도위원회를 소집해,
이 여학생에 대해 전학을 권고하고
사회봉사활동 등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그러나 사건이 발생한 지 8일 뒤까지도
관할 교육청에 보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INT▶ 학교장
해당 학부모는 딸이 잘못은 했지만
딸의 미래를 생각해
전학 조치는 취하지 말아달라고
학교측에 요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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