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문화 중심도시 파장 불러오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11-01 12:00:00 수정 2011-11-01 12:00:00 조회수 0

◀ANC▶

감사원이 광주 아시아 문화 중심도시

조성 사업 전반에 걸쳐

감사를 진행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가뜩이나 사업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감사원의 감사가 진행돼

그 배경과 여파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007년 이후

3천 7백억여원이 투입된 아시아 문화 전당.



현재 공정률 30%로 2014년 개관을 위해서는

내년에 천억원 이상이 필요하지만

반영된 예산은 576억원 불과합니다.



또, 정보 교류 사업등

연차별 실시 계획에서 승인된

42개 사업 1377억원 가운데

실제 집행액은 18%에 그치고 있습니다.



지지부진한 예산 집행으로 지역에서는

정부의 사업 의지를 의심하는 시각이 많습니다.



이런 가운데 감사원이 감사에 착수해

광주에서 현장 실사를

벌이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C.G)

감사원은 문광부의 자체 사업과

문화 전당 건립 사업, 민자 유치와 관련된

광주시의 사업등 3가지 분야에 걸쳐

전반적인 감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YN▶



문화 중심도시 사업이 시작된 이후

최초로 실시되는 감사원 감사에

광주시와 문광부는 국책 사업에 대한

통상적인 감사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호남 고속 철도등

감사 결과에 따라 국책 사업의 방향이

달라졌던 과거의 선례가 있어

내부적으로는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SYN▶



문화 중심 도시 사업 자체에

막대한 파장을 불러올 수 있는

이번 감사원 감사가

통상적인 감사인지, 정치적인 의도가

깔려 있는 감사인지,

결과는 3개월 후에나 확인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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