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정치적 감사 안돼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11-02 12:00:00 수정 2011-11-02 12:00:00 조회수 0

◀ANC▶

아시아 문화 중심도시 사업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 결과가

지지부진한 문화 중심도시 사업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지렛대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현 정부 출범 직후인 지난 2008년 4월,

감사원은 전국의 혁신도시 사업이

부풀려졌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1조 3천억원에 불과한 공공 기관의

지방이전 효과가

4조원대로 과대 포장됐다는게 골잡니다.



이후 혁신도시 사업은 발목이 잡혀

공공 기관 이전이 지연됐고,

정부는 혁신도시의 맏형 격인 세종시를

정면으로 겨냥했습니다.



◀SYN▶

정운찬 총리..(2009년 1월) 세종시 재검토..



여론의 벽에 부딪쳐 실패로 돌아갔지만,

감사원의 감사가 정치적으로 이용된

대표적인 사례로 남고 있습니다.



사업 개시 이후 7년만에 갑자기 실시되고 있는

문화 중심 도시 사업에 대한 감사에

광주시와 문광부가 촉각을 곤두세우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지지부진한 예산 지원으로 정부의 사업 의지가

의심받고 있는 상황을 역이용해

사업 부진을 이유로 사업 축소라는 결과가

나올수 있기 때문입니다.



◀SYN▶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할 감사원이지만

감사 결과는

종종 정치적 이용의 지렛대로 작용해 왔습니다.



5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감사원 감사가

그래서 더욱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MBC뉴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