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미 FTA로 인해
이익이 예상되는 상공업 분야와는 달리
농업 분야는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이에따라 농민들이 내일
국회 비준을 막기 위해
대거 상경투쟁에 나설 예정입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한미 FTA 비준안이 기습 상정되면서
여야 정치권의 대립도 격화되고 있습니다.
◀SYN▶
농민들은 한미 FTA 비준안 처리에 대해
반대 목소리를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한미 FTA가 발효되면
미국에서 천 5백여개의 농업 품목이
무관세로 들어오게 되고
전남은 생산액이 연간 3천 3백억원 가량
줄게 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영세 축산농의 경우
경쟁력을 잃을 것이라고
농민들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INT▶
보완대책마저 믿을게 못됩니다
축사, 과수, 원예시설 현대화 사업의 경우
당초 보조에서 융자로 바뀌게 돼
영세 농가는 혜택을 누리지 못할 전망입니다
◀INT▶
내일 국회 앞에서는
수천명이 참가하는
한미 FTA 반대 집회가 열립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도
농민과 노동자 등 5백여명이 상경해
한미 FTA 반대 투쟁에 동참할 예정입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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