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도 인삼-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11-02 12:00:00 수정 2011-11-02 12:00:00 조회수 1

◀ANC▶

'인삼'하면 충남 금산을 떠올리기 쉬운데요

순천에서도 요즘 인삼 수확이 한창입니다.



FTA로 고민이 깊은 농민들의

대체 작목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잘 다듬어진 밭이랑 위로

요란한 소리를 내면 채굴기가 지나갑니다.



땅 속에 숨어있던

6년근 인삼들이 수북히 쏟아져 나옵니다.



수십년 전 부터 소량으로 재배됐던 인삼이

이처럼 대량으로 출하되는 건

순천지역에선 이번이 처음입니다.



일반 밭작물 보다 5배이상 소득이 높아

재배면적이 30ha까지 늘었습니다.



남도의 좋은 기후와 주암호 안개가 수분을

공급한 순천 인삼은 향이 진하고

사포닌 성분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INT▶



더욱이 여름철 잦은 비로

전국적으로 인삼 생산량이 10%이상 줄면서

출하가격도 kg당 4만 2천 원 선으로 강셉니다.



자치단체도 FTA에 대비한 특화작목으로

인삼단지 조성에 나섰습니다.

◀INT▶



올해 순천 인삼 생산량은 40톤,

가구당 소득도 1,2억 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벼논이나 밭농사 위주인 남도 농민들에게

인삼은 새로운 소득원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