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2015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쓰일
수영장과 체육관을 대학에 짓기로 한 광주시가
운영비 제공까지 약속하고 나섰습니다.
당초 대학들과 맺은 협약에는 없는 내용으로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는 사라지고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유니버시아드 대회 수영장과 체육관에 대한
지상권 설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시가
시설 운영비 보조를 당근으로 제시했습니다.
2015년 대회가 끝난 뒤 대학이
수영장과 체육관을 운영하다 적자가 날 경우
일정부분을 보전해주겠다는 것입니다.
(C.G) 광주시는
수영장과 체육관이 들어서는
남부대와 광주여대에 한해 운영비의 10%를
초과한 적자분을 보전해 주기로 했습니다.
◀SYN▶
지상권 설정 허가권을 쥐고 있는 교과부가
대학 재정에 주는 영향을 최소화해달라고
요구한데 따른 것입니다.
◀SYN▶
운영비 보조는 당초 대학들과의 협약에는
없는 내용으로 지나친 지원이라는
시비가 일고 있습니다.
부지만 제공하는 대학에 시민의 혈세로
운영비까지 보조하면 대학의 도덕적 해이를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특히, 재정 부담을 줄이겠다며
수영장과 체육관의 입지를 대학으로 결정한
당초 취지도 무색해지게 됩니다.
◀INT▶
강은미 의원
광주시가 대학측에 운영 적자를 메꾸겠다고
나서면서 특혜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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