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운영비까지 지원...특혜 논란/수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11-04 12:00:00 수정 2011-11-04 12:00:00 조회수 1

◀ANC▶

2015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쓰일

수영장과 체육관을 대학에 짓기로 한 광주시가

운영비 제공까지 약속하고 나섰습니다.



당초 대학들과 맺은 협약에는 없는 내용으로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는 사라지고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유니버시아드 대회 수영장과 체육관에 대한

지상권 설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시가

시설 운영비 보조를 당근으로 제시했습니다.



2015년 대회가 끝난 뒤 대학이

수영장과 체육관을 운영하다 적자가 날 경우

일정부분을 보전해주겠다는 것입니다.



(C.G) 광주시는

수영장과 체육관이 들어서는

남부대와 광주여대에 한해 운영비의 10%를

초과한 적자분을 보전해 주기로 했습니다.



◀SYN▶



지상권 설정 허가권을 쥐고 있는 교과부가

대학 재정에 주는 영향을 최소화해달라고

요구한데 따른 것입니다.



◀SYN▶



운영비 보조는 당초 대학들과의 협약에는

없는 내용으로 지나친 지원이라는

시비가 일고 있습니다.



부지만 제공하는 대학에 시민의 혈세로

운영비까지 보조하면 대학의 도덕적 해이를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특히, 재정 부담을 줄이겠다며

수영장과 체육관의 입지를 대학으로 결정한

당초 취지도 무색해지게 됩니다.



◀INT▶

강은미 의원



광주시가 대학측에 운영 적자를 메꾸겠다고

나서면서 특혜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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