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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신축되는 유니버시아드 시설에 대해
광주시가 운영 적자까지 보전해주기로 했다는 소식을 지난주에 전해드렸는데요.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학으로
입지를 결정한 광주시가
스스로의 결정에 발목이 잡힌셈이 됐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2015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대비해
신축되는 경기장은 수영장과
다목적 체육관, 그리고 양궁장등 모두 3곳.
여기에 35개 경기장 개.보수와 운영비등
유니버시아드 대회에만 8천2백억여원이
투입됩니다.
이 가운데 30%에 해당하는 국비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사업 계획을 승인받아야 합니다.
◀SYN▶
사업 승인까지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대학으로
입지를 결정한 신축 경기장입니다.
경기장 신축을 위해서는 교과부의
지상권 설정 허가가 필수적이고,
광주시는 올해 안에 교과부와 협상을 끝내야
사업 계획을 승인받을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시간에 쫓긴 광주시가
스스로의 결정에 발목이 잡혀
운영비 적자 보전이라는 무리수를 던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INT▶
신축 경기장 입지에
재정 부담의 최소화를 강조했던 광주시.
하지만 당초 취지는 사라지고
대학에 대한
일방적인 퍼주기 논란만 키우고 있습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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