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대학에 발목 잡혀/수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11-07 12:00:00 수정 2011-11-07 12:00:00 조회수 1

◀ANC▶

대학에 신축되는 유니버시아드 시설에 대해

광주시가 운영 적자까지 보전해주기로 했다는 소식을 지난주에 전해드렸는데요.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학으로

입지를 결정한 광주시가

스스로의 결정에 발목이 잡힌셈이 됐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2015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대비해

신축되는 경기장은 수영장과

다목적 체육관, 그리고 양궁장등 모두 3곳.



여기에 35개 경기장 개.보수와 운영비등

유니버시아드 대회에만 8천2백억여원이

투입됩니다.



이 가운데 30%에 해당하는 국비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사업 계획을 승인받아야 합니다.



◀SYN▶



사업 승인까지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대학으로

입지를 결정한 신축 경기장입니다.



경기장 신축을 위해서는 교과부의

지상권 설정 허가가 필수적이고,

광주시는 올해 안에 교과부와 협상을 끝내야

사업 계획을 승인받을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시간에 쫓긴 광주시가

스스로의 결정에 발목이 잡혀

운영비 적자 보전이라는 무리수를 던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INT▶



신축 경기장 입지에

재정 부담의 최소화를 강조했던 광주시.



하지만 당초 취지는 사라지고

대학에 대한

일방적인 퍼주기 논란만 키우고 있습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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