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리포트) 분실 스마트폰 해외 밀수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11-07 12:00:00 수정 2011-11-07 12:00:00 조회수 0

◀ANC▶

스마트폰 잃어버리거나 도둑맞고

되찾지 못한 분들 많으시죠.



어디로 가는지 알아봤더니

대부분 해외로 밀수출되고 있었습니다.



김인정 기잡니다.



◀VCR▶



분실폰 매입이라고 검색만 하면

숱하게 뜨는 게시글.



주운 것이든 훔친 것이든

모두 사겠다고 적혀있습니다.



적힌 번호로 직접 전화를 걸어

스마트폰을 주웠다고 하니까

바로 수십만원에 사겠다고 말합니다.



◀SYN▶

"고속버스 택배 아세요?"(예, 알아요)

"그걸로 보내시면 저희가 확인하고 대금 보내드리거든요."



거래가 왕성해 최근 가격이

부쩍 뛰었다는 말도 덧붙입니다.



택시 운전기사들도

승객이 두고 내린 스마트폰을

사겠다는 광고가 널려있어

어디에 팔지 고를 수 있다고 말합니다.



◀VCR▶

"만원이라도 더 주는데 골라서 판다"



그만큼 거래가 많다는 건데

일부가 해외로 밀수출되고 있었다는 사실이

경찰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33살 김모씨 등 2명은

택시기사들을 상대로

분실 스마트폰을 사들인 뒤

중국과 몽골 등으로 밀수출해 왔습니다.



최근 1년간

2백 여 대를 밀수출했는데

챙긴 이득이 4천 4백만에 이릅니다.



◀INT▶

김모씨/

""



경찰은 또, 고가의 중고 스마트폰이

유심칩만 바꿔 끼우면

다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노려

스마트폰을 구해 밀수출하는 조직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인정입니다.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