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농사를 지어도
생산비조차 건지지 못한 농민들이
단단히 화가 났습니다.
오늘 전남 10개 시군에서
동시다발적인 쌀값 투쟁이 벌어졌는데
농민들이 경찰과 충돌해
연행되기도 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쌀값 투쟁에 나선 농민들이
왕겨에 불을 불이려는 순간
경찰이 이를 제지해
충돌이 빚어집니다
◀SYN▶
농민 2명이 경찰서로 끌려가자
농민들이 경찰서로 몰려가
강하게 항의합니다.
◀SYN▶
항의 표시로 군청과 농협 앞에
수천톤의 나락을 적재합니다.
◀INT▶
낮은 수매가에 반발해
공공비축미 수매를 거부한 농민들이
영광을 비롯한
전남 10개 시군에서
동시다발적인 나락 야적시위를 벌였습니다.
일부러 쌀값을 떨어뜨리는
정부의 정책에 분노를 표출하며
공공비축미 수매가를
6만원으로 인상하라고 주장했습니다.
◀INT▶
또 공공수매제 대신 국가수매제를 실시해
백만톤 이상의 나락을
매입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스탠드업)
그렇다면 농민들이
왜 해마다 이같은 쌀값 투쟁을 벌이는지
농민회 박행덕 의장과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1) 의장님. 왜 쌀값 투쟁이
해마다 반복되는 겁니까?
답변 25초
(2) 어떻게 쌀 정책이
추진돼야 된다고 보십니까?
답변 25초
(3) 향후 투쟁계획은 어떻습니까?
답변 25초
(스탠드업)
생산비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농민들..
때문에 한미 FTA 문제와 맞물려
농민들의 쌀값 투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