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오늘은수능/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11-10 12:00:00 수정 2011-11-10 12:00:00 조회수 2

◀ANC▶

수능이라는 인생의 첫 고비와 마주했던

고 3학생들..



오늘 어떤 하루를 보냈는지



정용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화면분할)수험생들이 경찰차에서

허둥지둥 내립니다.



입실 완료 시간까지 고작 5분.



고사장으로 달려가는 뒷모습에

후배들은 너나 할 것없이

격려의 함성을 지릅니다.



◀E F F E C T▶



걷지 못하는 학생을 위해

소방대원들이 수송 대작전에

나섰고,



아버지들은 딸이 걱정돼

직접 배달 오토바이를 운전해

시험장까지 데려다 주는가하면,



시험 잘 보라고 볼에 뽀뽀까지 해줍니다.



어머니들은 자식을 들여보내고도

애가 타는 마음에

고사장 앞을 떠나지 못합니다.



◀INT▶

"잠도 못자고 자식과 한마음으로 기도"



(화면전환)

후배들은 깜찍한 춤을 추며

응원전에 나섰습니다.



가랑비가 내리는 찌뿌둥한 날씨를

이겨내라고 후배들은

정성껏 준비한 차 한 잔을 건네고



이제 막 인생의 첫 관문을 통과하려는

선배들이 무사히 고비를 넘기길 빌며

큰 절도 합니다.



◀INT▶

김휘/숭일고등학교 2학년

"12년 간 했던 거..."



오늘 수능은 진지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치뤄졌으며

5교시를 마지막으로 모두 끝났습니다.



12년간의 배움을 하루만에

모두 풀어낸 수험생들은

지쳤지만 후련한 모습으로

시험장을 나섰습니다.



MBC뉴스 김인정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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