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전남 농산물 좋아요"/수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11-11 12:00:00 수정 2011-11-11 12:00:00 조회수 2

(앵커)



전남의 친환경 농산물에 대해서

서울 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가격이 싸면서도 품질이 좋다는

반응이 주종을 이뤘습니다



광주mbc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친환경농업인연합회가 주관해

서울에서 연, 친환경 농산물 명품전을

정용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죽향의 고장 담양에서

올해 첫 수확된 딸기와 방울토마토..



전국 생산량의 9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해남 땅끝마을의 절임 배추..



전남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장 판매를 위한 직거래 장터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INT▶



나주 배와 담양 한과, 영광 굴비 등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전남의 명품 특산물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INT▶



(스탠드업)

이번 명품전에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출품한

5백여 가지의 친환경 농산물이 전시됐습니다.



농산물 경매체험과 공연 등

볼거리도 풍부한 직거래 장터에서는

일반 시중가보다 2-30% 싸게

농산물을 팔고 있습니다.



◀INT▶



전국 친환경 농산물의 57%를 생산하고 있는

전라남도..



이달 안에 서울 청담역과 강남버스터미널에서

전남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두 차례 더 가질 계획입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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