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10만 희망 릴레이 달성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11-13 12:00:00 수정 2011-11-13 12:00:00 조회수 1

일제말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의 배상을 위해

천원씩의 성금을 모으는

10만 희망의 릴레이가 아홉달 만에

완료됐습니다.



일본의 양심을 깨우고

역사를 바로 세우자는 일에

시민들은 뜨거운 참여를 보여줬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에

너와 내가 따로 없었습니다.



중고등학생들은

하루 군것질을 기꺼이 포기하면서

정성을 모았고,



무등산 들머리의 모금함 앞에선

산행객들이 호주머니를 털어냈습니다.



◀INT▶



◀INT▶



10만명 희망 릴레이가

시작된 건 지난 봄,



전범기업인 미쓰비시 중공업이

근로정신대 문제를 풀기 위한 협상에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며서 부텁니다.



피해자들의 후생연금이라며

1인당 단돈 99엔을 지급한

일본 정부의 기만에 항의하기 위해

모금액도 1인당 천원씩이었습니다.



릴레이가 시작된 지 아홉달,

참여한 시민들이

목표했던 10만명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INT▶ 김희용 대표



◀INT▶ 양금덕 할머니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오는 15일 희망 릴레이 달성을 보고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미쓰비시와의 협상을 포함한

앞으로의 투쟁 방향을 밝힐 예정입니다.



엠비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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