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착한 가게' 눈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11-14 12:00:00 수정 2011-11-14 12:00:00 조회수 0

◀ANC▶

큰 폭으로 오르는 기름값, 치솟는 물가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죠.



이같은 고물가 속에서도

싼 가격에 음식을 파는 식당이나 미장원 등

이른바 '착한 가게'들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조그마한 미용실에

손님들이 가득 들어차 있습니다.



좌석이 2개 밖에 없는 동네 미용실이지만

항상 손님들로 만원입니다.



이 미용실의 커트 가격은 5천원.



일반 여성 파머 가격도

2-3만원에 불과합니다.



다른 미용실과 비교해 절반이나 싼 가격입니다.



물가 인상에도 불구하고

15년째 똑같은 가격을 받고 있습니다.

◀INT▶



이 중국집도 식탁이 달랑 5개 뿐이지만

싼 음식 값에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7년간 2천5백원 받던 자장면 값을

올해 와서야 고민끝에 500원 올렸습니다.



그래도 양이나 질에서

다른곳보다 뛰어나다는게 손님들의 반응입니다.

◀INT▶



광양시는 고물가 속에서도

물가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는

이른바 착한가게 25곳을 선정했습니다.



(S/U)착한 가게의 공통점은 가격도 가격이지만

한결같이 손님들에게 친절하다는데 있습니다.



광양시는 이들 착한 가게에게

각종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INT▶

고물가 시대,

부담을 손님에게 떠넘기지 않고

어려움을 함께 하는 이들 착한 가게가

서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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