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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유자 주산지인
고흥 지역에서는 요즘 유자 수확이 한창입니다.
올초 냉해 피해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양호한 작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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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빛의 유자가
탐스럽게 알알이 여물었습니다.
가지마다 가득 열린 유자를 따고 바구니에 담는 농민들의 손길도 분주합니다.
올해 고흥 유자 작황은
평년의 60%수준인 4500여 톤에
산지 가격은 1kg에 2500원 선입니다.
지난 해 보다 200~300원 가량 높은 가격입니다.
농민들은 올해 냉해 피해를 각오한 탓에
이 정도의 작황이라도 거둘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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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작을 밑도는 작황에도 고흥 유자는
소비자 선호도는 계속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세계 48개 국가로
폭넓은 수출선을 확보했습니다.
친환경 재배를 통한 품질 개선 노력이
소비자들의 신뢰로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INT▶
올해 유난히 변덕스러웠던 날씨에도
고흥 유자는
지역 농가들의 효자 작목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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