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연쇄 편의점강도 검거 등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11-16 12:00:00 수정 2011-11-16 12:00:00 조회수 0

(앵커)

4시간 동안 광주 전남지역을 돌며

편의점 4곳을 턴 20대 강도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마트에 난입해 흉기 난동을 벌이던

40대 남성도 붙잡혔습니다.



오늘의 사건*사고,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성이 편의점 계산대로 뛰어듭니다.



종업원이 겁에 질린 사이, 강도는 현금을 집어 달아납니다.



이 강도는 오늘 새벽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동안 순천의 한 편의점을 시작으로 여수 2곳과 광주 풍암동 편의점 4곳에서 강도짓을 벌였습니다.



(인터뷰)김 00(26세)/연쇄편의점 강도 용의자

"생활비 하려고요. 편의점이 제일 간단한 것 같아서 현금이 있어서..."



(화면전환)



오늘 오전 9시쯤 광주시 소촌동의 한 마트에 승용차 한 대가 갑자기 돌진해 들어왔습니다.



급발진이나 교통사고가 아니라 43살 범 모씨가 일부러 들이받은 것입니다.



(인터뷰)목격자/

"쾅하는 소리가 나더니 우장창 하더라고요. (자동차가) 여기까지 밀고 나왔잖아요. (이후에) 회칼 정도 되겠더라고요. 누군가를 쫓아다니더라고요. 나도 피했죠. 왜 그러냐고 하면서..."



범씨는 이후 택시기사를 흉기로 위협해 달아났다 2시간만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체인점 마트 업주인 범씨가 다른 업주들이 자신을 무시해서 홧김에 흉기를 휘둘렀다는 말에 따라 살인예비 혐의를 적용할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화면전환)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는 사랑의 식당 예산을 빼돌린 혐의로 모 종합복지관의 전직 부관장 49살 강모 씨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강씨는 실제보다 많은 반찬값을 올리고 그 차액을 되돌려받는 수법으로 4천만원을 빼돌린 혐의입니다.



(인터뷰)이기홍/광주 북부경찰서 지능팀

"찬조 들어오는 부식비만 갖고도 (사랑의 식당) 운영이 가능하니까 그래서 부식비를 다른 데로 빼돌려도 표가 나지 않는 거죠."



강씨는 경찰조사가 시작되자 3천만원을 반환했지만 경찰은 강씨를 횡령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MBC뉴스 김철원입니다.



영상취재 강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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