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리포트)한미FTA,위기의 전남농업(3)/수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11-18 12:00:00 수정 2011-11-18 12:00:00 조회수 1

(앵커)



한미자유무역 체제에서

중앙정부 대책은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농업정책의 중심을

중앙정부에서 지자체로

옮겨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21년째 오이와 고추류 등

신선식품 농사를 짓고 있는 양관채 씨는

판로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거점 유통망인 나주 농산물유통센터와

계약 재배를 하고 있어섭니다.



◀INT▶



규모화, 기업화된 나주 농산물유통센터는

나주시가 국가사업을 따내

지난 2009년 187억원을 들여 지었습니다.



이를 농협에 위탁해

지난해 나주에서 생산된 백여 가지 농산물을

2백억원어치나 팔았습니다.



나주시는 현재 도내 2곳 뿐인 거점 유통센터를

학교급식용 자재 공급을 위한

전진기지로 활용하며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INT▶



전문가들은

한미 FTA에 대비한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처럼 지역특성에 맞는

농업정책 수립이 가능하도록

획일적인 중앙정부 대신 지자체가 중심이 돼

농정을 펼쳐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INT▶



또 지자체는

투자자-국가간 소송제도인 ISD가 적용되지 않아

자주적인 농업정책이 가능하다며

중앙정부가 포괄적인 예산과 정책결정 권한을

지자체에 넘겨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