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예술통15-이매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11-18 12:00:00 수정 2011-11-18 12:00:00 조회수 1

◀ANC▶

평면과 입체를 넘나들며

시간과 공간을 표현하고,

실존의 문제를 고민하는

개념 미술가가 있습니다.



개념 미술이다보니 조금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작업실 천장에 닿을 듯한

커다란 하이힐,



이 하이힐은 요즘,

작가 이매리씨를 상징하는 아이콘입니다.



작품 속에도 하이힐은 자주 등장합니다.



관람객과 소통하기 위한 일종의 도구입니다.



◀INT▶

(좀 친절한 작가가 되고 싶었어요. 그래서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하이힐을 등장시키고...)



하이힐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작가가 표현하고 싶어하는 건

시간과 공간입니다.



평면 사진을 자르듯이 배열함으로써

공간성을 표현하기도 하고,



◀INT▶

(벽이 없다고 생각하면 이 빈 공간은 무한한 공간인 것이죠)



입체적으로 만든 설치물을

사진으로 찍어

다시 평면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허난설헌이나 버지니아울프 등

여성 작가들의 글은

오래된 시간의 상징입니다.



2차원과 3차원을 넘나드는

작업을 통해

작가는 공간에 대한 생각,



특히 사물을 둘러싼 주변이나 이면의 이갸기를

보여주려고 합니다.



개념적인 미술이다보니

관람객들이 어려워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작가는 최근

뉴욕의 유명 미술관에서 전시회를 열만큼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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